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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 개척선교운동 17기 선교사 선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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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10.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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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혁 목사 등 6명 ... 아르메니아, 베트남, 파키스탄, 대만, 쿠웨이트로
북아태지회는 내년 파송될 PMM 개척선교운동 17기 선교사들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내년 파송될 PMM(Pioneer Mission Movement) 개척선교운동 선교사들의 선발이 확정됐다.

북아시아태평양지회(지회장 김시영)는 PMM 17기 선교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PMM 선교사로 부름 받은 목회자는 ▲기노혁(서아시아 / 호남 여천) ▲김병섭(타이완 / 충청 향학) ▲김정태(베트남 / 대전 둔산학원) ▲남경원(파키스탄 / 영남 진보) ▲양희원(타이완 / 서중한 오남) ▲채중원(중동 / 동중한 강릉중앙) 목사 등 6명.

타이완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PMM 선교사 파송이 처음이다. 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장 주민호 목사는 “전국 5개 합회와 영어학원에서 한 분씩 고루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월 10일 안식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선교사 임명예배를 통해 해외개척선교사로 구별된다. 이어 국내에서의 교육과정에 참석한 후, 내년 봄 각자 일정에 따라 선교지로 파송된다. 첫 1년은 현지 언어와 문화를 공부하고, 5년 동안 새로운 교회개척을 위해 헌신한다.

북아태지회 세계선교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 시작한 해외개척선교운동은 국외선교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북아 선교의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해외선교를 위해 현직 목회자를 선교사로 파송한다. 현재 일본, 몽골, 타이완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43명의 선교사와 가족이 활동하고 있다.

■ ‘무대 위의 선교사’ 골든엔젤스 정기공연
News_8833_file2_v.png한 해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음악선교사역을 펼친 골든엔젤스 음악선교사 15기가 활동을 마치며 정기공연을 연다.

골든엔젤스는 오는 11월 3일 안식일 오후 6시30분부터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 ‘Hope for all nations’(온 세상의 희망 예수)라는 주제로 찬양의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는 특히 창단 15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순서를 꾸밀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반석은 1만원. 초.중.고등학생은 5000원. 일반석 입장객에게는 골든엔젤스 CD를 증정한다. 공연 수익의 일부는 북한선교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골든엔젤스 음악선교단은 PMM 전도회와 청소년 야영회, 교회 및 학교 방문 등 북아태지회의 선교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창단했다. 매년 자원하는 재림청년을 선발해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적 재능을 복음전파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중국, 몽골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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