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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대축제’ 국제선교대회, 목적과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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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5.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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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 남은 무리에게 부여된 소명의식 재조명
이번 국제선교대회는 지난 2013년 제주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5년 만에 막을 올리는 선교 한마당 대축제다.
오는 8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국제선교대회(IMC, International Mission Congress)’는 지난 2013년 제주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5년 만에 막을 올리는 선교 한마당 대축제다.

국제선교대회는 재림교회와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사명의 길을 내다보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시키며, 거룩한 선교열정을 회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북아태지회의 목표 중 하나인 2020년까지 100만 성도 돌파를 위한 모든 구성원의 전도정신을 고취하고, 지회 내 모든 지역을 ‘선교제일’로 하나 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담았다.

또한 세계 교회가 지향하는 선교사역에 헌신하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살아 있는 경험과 전략을 함께 나누어 동반 부흥 효과를 얻기 위한 취지도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마지막 시대, 선교사로 부여된 비전과 소명의식을 재다짐하게 된다.

국제선교대회는 우리 시대에 큰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제단을 쌓는다는 의미가 있다. 세계적 강사들의 주옥같은 말씀과 선교사들의 감동적인 간증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을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촉진하고 있는 현대판 제자들의 열정적 경험담을 만나는 기회다. 세미나, 보고회, 전시회 등 준비된 양질의 순서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복음사명 완수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북아태지회는 “국제선교대회는 재림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지나온 선교사업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복음전파의 위임에 대한 재림성도의 헌신과 우리 각자에게 성령을 부어주도록 함께 손을 맞잡고 기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아태지회장 김시영 목사는 모든 믿음의 형제, 자매에게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선교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명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다. 우리에게 부여된 전도사명에 진심으로 감사할 것이며,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대한 헌신을 새롭게 다질 것이다. 국제선교대회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김시영 지회장은 “이번 집회는 남은 무리로서의 영적 무장과 늦은비 성령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와서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선포되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선교에 헌신하는 백성들과 함께 충성하고 전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복음화의 역사적인 이정표가 오는 8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다시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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