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이번 국제선교대회에서는 ▲미션 파워풀 메시지 ▲미션 파노라마 및 시너지 ▲미션 페스티벌 ▲미션 익스플로전 ▲연합 침례식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극단 술람미 뮤지컬 ‘갈렙’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순서를 채운다.

각각 어떤 특색으로 꾸미는 순서인지 살짝 들여다본다.  

■ 미션 파워풀 메시지
매일 오전 첫 시간 영감적인 강사의 은혜로운 말씀이 식은 우리의 가슴을 데우고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시킬 것이다. 대총회장 보좌역 TMI 담당 드웨인 맥기 목사, 대총회 총무 G. T. 응 목사, 대총회 부총무 게리 크라우드 목사 등이 단에 오른다.

■ 미션 파노라마 및 시너지
각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모두 참여 함께 나눔’ TMI 운동, 감화력센터(COI) 활동 그리고 대도시 전도활동을 통한 다양한 선교 경험담과 간증이 펼쳐진다.

각국의 문화 공연 및 특별 찬양과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어 갈 것이다.

■ 미션 페스티벌
모든 순서의 백미는 매일 오후 열리는 다양한 선교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에는 중앙홀에서만 진행되는 강사 중심의 선교대회가 아닌 현장 중심의 영감적인 강사들에 의해서 증언되는 계층별, 취미별, 사역별 세미나들과 무엇보다도 기대감 넘치는 체험 부스, 교육 부스 및 흥미진진한 옥외 활동들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높여 줄 것이다.

■ 미션 익스플로전
‘재림교회의 목소리’로 불리는 주 강사 마크 핀리 목사의 주옥같은 말씀이 매일 저녁 화려한 영상과 함께 참석한 모든 선교사의 심령을 하늘로 향하게 할 것이다.

■ 연합 침례식
집회의 대미를 장식할 연합 침례식이 대회 현장에서 거행된다. 각국에서 참여하는 1000명이 ‘여자의 남은 자손’의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며, 모두 ‘전진 사명 앞으로, 전진 재림을 향하여’를 외치게 될 것이다. 선교대회 중 침례 후보자들의 등록비(10만원)를 지회와 연합회, 각 합회가 지원한다.

■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3040세대의 참여를 돕기 위해 지회와 연합회의 어린이부에서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 기간 내내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부모들이 편하게 말씀과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극단 술람미 뮤지컬 ‘갈렙’ 공연
2018 국제선교대회의 피날레는 뮤지컬컴퍼니 술람미가 맡는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기도했던 믿음의 용사 ‘갈렙’을 주제로 한 공연과 북아태지회장의 메시지로 마무리하는 폐회식은 참석자 모두에게 선교지를 향해 전진하는 선교사 파송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