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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그룹전도회 개막 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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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04.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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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홍보보다 참여가 중요 ... 홈페이지도 곧 공개”
인터넷의 편의성과 소그룹의 잠재력이 만나게 되는 인터넷을 통한 소그룹전도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기자 김범태
인터넷을 통한 소그룹전도회가 열흘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이와 함께 소그룹전도회를 위한 인터넷 전용 홈페이지(www.sg2007.co.kr)도 곧 공개되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회 선교부(부장 박광수)는 인터넷 소그룹전도회의 개막을 앞두고 “홍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직접적인 참여”라며 성공적인 전도회 운영을 위한 일선 교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구도자 확보에 있어서도 이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보다, 일단 소그룹으로 초청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며 구도자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선교부는 특히 “인터넷, 비디오테이프, 위성 등 소그룹전도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인터넷”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소그룹과 네트워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곧 오픈될 인터넷 홈페이지에 조직된 각 소그룹별 등록을 마치고, 교회 인터넷 담당자와 담임목회자의 확인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보다 구체적인 각 그룹별 전도회 계획의 취합과 교회의 선교전략을 수립하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교부는 “언제, 어디서, 어떤 분야(건강이나 복음 중)의 전도회에 참여할 것인지를 정하고 지역과 연령, 사역과 취미를 기초로 구도자를 분류하여 누구를 초청할 것인지, 구도자가 원하는 곳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가 이루어져 있는지 등의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의 편의성과 소그룹의 잠재력이 만나게 되는 이번 전도회는 특히 온라인의 특성상 소그룹뿐 아니라 개인도 인터넷을 최대한 활용하여 선교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자신이 아는 지인들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소개하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접속하여 전도회에 동참 할 수 있다.

한편, 각 교회로는 오는 9일쯤 강의내용이 담긴 비디오테이프가 배송될 예정이며, 컴퓨터로 다운받아 사용하기 원하는 교회는 이날 이후 전도회 전용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는 자료를 고화질로 다운받아 DVD나 CD에 담아 활용하면 된다.  

연합회 선교부는 “소그룹 사역은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지혜와 인내심, 노력이 필요하다”며 “초기 목적인 ‘거룩함과 수확‘이라는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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