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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위성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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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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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새 노래 등 프로그램 소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지도교사들을 위한 위성강습회가 24일 안식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다. 사진은 위성강습회 녹화 장면. 사진기자 김범태
‘예수님의 멋진 어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될 올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성경학교 지도교사들을 위한 위성강습회가 24일 안식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다.

각 합회별 강습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위성강습회에서는 새 노래와 율동, 종이접기, 말손놀이 등 어린이들에게 영생의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된다.

위성강습회는 각 지구에서 봉사하는 어린이고문 및 지구내 교회 어린이교사, 성경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구연합 또는 교회별로 교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앞서 지난 17일 안식일 오후 실시됐던 시험방송은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계속 진행된다.

연합회 어린이부는 강습회를 앞두고 각 지구장들에게 "지구 어린이고문과 함께 장소와 순서 등 가급적 지구연합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다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찬미와 기도, 권면의 말씀 등을 준비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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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성강습회의 위성주파수는 아래와 같으며, 이에 따른 기술문의는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02-3299-5292 / 02-3399-1499, 1495, 1494)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여름성경학교에서도 미래 선교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순서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롭게 바뀐 내용 중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은 찬양과 율동. 주제가인 ‘나는야 주의 어린이’를 비롯한 ‘걸작품’ ‘흰 눈처럼 양털처럼’ 등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19곡의 노래가 보급된다.

펭귄, 나비, 무당벌레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다양한 입체종이접기 수공 프로그램과 말손놀이 등 친근하고 재미있는 순서들도 동심의 세계에 아름다운 하늘의 마음을 채색하게 된다.

특히 ‘아기 예수님’ ‘사단에게 시험을 받는 예수님’ ‘순종과 용서의 기쁨’ ‘안식일’ 등을 주제로 펼쳐지는 매일의 교과는 각 내용별로 다양한 도구들이 사용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집중도를 높이게 된다.

●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위성강습회 주파수
▶주파수: 3812.5MHz
▶심볼레이트: 5.42000Msps
▶FEC레이트: 1/2
▶편파: 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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