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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나눔 大바자회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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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9.09.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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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복지관 29, 30일 ... 수익금은 저소득 위기가정 생계 지원에
동대문복지관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승배)은 오는 29일(화)과 30일(수) 양일간 관내 1층과 2층 특설 행사장에서‘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외부 기업체에서 무상으로 기증한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의류(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신발, 문구용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액세서리 등으로 모든 물품은 시중가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2000년 개관 이래 연 2회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 동대문복지관은 그동안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인근 지역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특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독거어르신 난방비 및 소년소녀가장 교육비 등에 지원해왔다. 지난 4월 있었던‘봄맞이 사랑나눔바자회’에서는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1,900여 만원의 소중한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기도 하였다.

노원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상담전문 자원봉사자 모집
지난 10일 문을 연 서울 노원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숙)에서는 가족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가족의 기능과 역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가족상담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활동내용은 면접상담, 전화상담 등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봉사한다. 단, 월요일은 야간이며,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시간조율 가능) 활동한다.

희망자는 센터로 상담자원봉사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담자원봉사자로 선발된 지원자는 오는 10월 8일, 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별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김장숙 센터장은 “상담에 관심 있고, 상담을 배우신 분들 중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원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상담을 통하여 무너져가는 가족을 회복하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성도들의 관심을 기대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상담팀 최신영 담당자(02-979-3501~2 / [email protected])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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